청국장처럼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1)/허벌나게 거시기 솔찬히


청국장처럼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1)/허벌나게 거시기 솔찬히

청국장처럼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1)/허벌나게 거시기 솔찬히 TV나 영화를 보다 보면 사투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전라도 사투리나, 경상도 사투리는 타 지역에 비해서 특징이 뚜렷해서 듣고 있으면 대사에 집중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언어입니다. 오늘은 사투리 중에서 청국장처럼 구수한 맛을 내는 전라도 사투리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리하면서 사투리의 억양까지는 흉내 내지 못해도 한 단어 한 단어 따라 읽어 보게는 되네요. 전라도 사투리는 정말 재미있고, 구수하고, 참 정겹습니다. 전라도 사투리 뜻 1 거시기 그 무엇, 그것, 2 솔찬히 꽤, 꽤나 3 모개로 목돈으로, 일시금으로 4 만뎅이 꼭대기 5 엥간이 적당히 6 디지게 엄청 7 시방 지금 8 겡일 공휴일 9 역부러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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