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2월 by서윤덕/2월의 시 by오세영/2월 예찬 by양광모/2월에 꿈꾸는 사랑/by이채


좋은 시/2월 by서윤덕/2월의 시 by오세영/2월 예찬 by양광모/2월에 꿈꾸는 사랑/by이채

좋은 시/2월 by서윤덕/2월의 시 by오세영/2월 예찬 by양광모/2월에 꿈꾸는 사랑/by이채 새해가 시작되었나 싶었는데, 벌써 2월로 접어 들었네요. 좋은 시와 함께 새로운 달 2월을 시작해 봅니다. 좋은 시 1. 2월 / by서윤덕 2. 2월의 시 / by오세영 3. 2월 예찬 / by양광모 4. 2월에 꿈꾸는 사랑 / by이채 1. 2월 / by서윤덕 봄맞이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얼음 아래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동백꽃망울 기지개 켜는 모습 상급학교에 갈 채비 하며 의젓함을 여미는 이월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들다가 아지랑이와 함께 오는 훈풍에 꼬리 내린다. 봄맞이 길을 여는 이월 고맙다. 통도사 무풍한송로 천(川) 얼음장 밑으로 졸졸 흐르는 물소리의 경쾌함속에서, 새학년을 앞둔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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