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구쁘다 조붓하다 조쌀하다 들어본적 있는 우리말 10가지


우리말/구쁘다 조붓하다 조쌀하다 들어본적 있는 우리말 10가지

우리말/구쁘다 조붓하다 조쌀하다 들어본적 있는 우리말 10가지 알아보기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고 습습한 것이 가을느낌이 이제 물씬 납니다. 며칠 전 우연히 TV를 보다가 옛날 가요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이 가사와 멜로디가 들리는 거예요. 예전에 들어본 적 있는 노래라서 상큼한 멜로디 따라 부르다가 갑자기 '조붓한~' 이 말의 뜻이 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조붓한?~' '조용한' 이라는 뜻일까? 왜 자꾸 '오붓한~' 이 떠오르지~~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들어본 적 있는 우리말들이 은근히 많지요. 뜻도 긴가민가 아리송한 10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조붓하다 뜻 : 조금은 좁은듯하다. '조붓하다' 는 '조용하다' 도 '오붓하다' 도 아닌 '조금은 좁은 듯하다' 의 뜻입니다.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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