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관의 심폐소생술이 응급환자를 구했습니다.


#1. 경찰관의 심폐소생술이 응급환자를 구했습니다.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현재 언론을 보면 경찰관, 구청장, 소방등 미흡한 대처 및 사전상황에 대한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참 답답하고 암답합니다. 그런데 일선 현장에서는 뉴스와는 별개의 또다른 세계인것 같습니다. - 11월 7일 밤... ... 쏜살같이 지나가는 순찰차 ~~~~~ - 112순찰차를 따라가 보니 주민분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고 그 가운데 한 남성분이 쓰러져 있음. 옆에서 울고 있는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아내분인듯... ... -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관은 쓰러진 남성분의 호흡을 확인하는 듯 하더니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였습니다. - 한참 동안 심폐소생술을 하니 쓰러진 남성분이 '퍼~~~"하고 숨이 떠졌습니다. 경찰관분은 숨을 헐떡이며 심폐 소생술을 중지하고 한 숨 돌리는듯 하였으나 다시 호흡이 없는지 다시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 한 참이 지나서야 119구급차가 도착하고 그제서야 심폐소생술을 하던 경찰관이 일어섰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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