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셋째 주, 쩝쩝박사 요니의 일상

안녕하세요 추석과 여름휴가로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한 주 몸도 위장도 바빴던 요니의 9월 셋째 주 고고 추석 마지막 날 이모들 만나러 창원으로 꼬우 호두과자 냄새에 홀린 듯이 구매했는데 호두과자 12개에 칠천원이라니 잣과 호두를 품고 있어서 그런지 호두과자 가격이 깡패 상복공원에 갔다가 중국집 맛집이 있다고 해서 근처 천안문북경요리로 점심 먹으러 무브무브 빈자리 없이 만석이라 더 기대하고 먹었는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고 달아서 요니 입맛에는 별로 이모들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한 안민651 뷰는 좋았지만 디저트랑 음료 모두 쏘쏘 점심도 디저트도 달아서 요니는 안 먹고 패스 잘 먹는 조카들을 보며 나이 먹은 걸 느낌 뒤늦게 합류한 사촌들과 2차 카페 타임 어반브릭스 갔는데 가는 곳마다 만석이라 멘붕 핑퐁커피에 자리 생기자마자 호다닥 앉기 크로플에 커피까지 다 맛있어서 대 만족 저녁식사도 가는 곳마다 만석이라 몇 바퀴 돌다가 겨우 자리 찾아 들어간 부성갈비 돼지갈비에 삼겹살 목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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