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셋째 주, 쩝쩝박사 요니의 일상


2022년 11월 셋째 주, 쩝쩝박사 요니의 일상

연말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는 느낌인데 이번 주는 약속도 풀이라 2배속으로 한 주 순삭 스파르타로 위장 단련하고 온 요니의 한주 렛츠고 얼마 전부터 갈비가 먹고 싶다는 뀨야를 위해 동네에 새로 생긴 맛집 #고랑식당 으로 꼬우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양념돼지갈비가 꿀맛 점심 먹고 #블랙팬서2 보러 메가박스 고고 뀨야는 괜찮았다는데 요니는 축축 처지고 지루 영화 속 OST가 좋아서 귀만 즐거웠던 시간 친구가 가보고 싶다던 맛집 #나랑히요 예약 필수라 인스타 DM으로 예약하고 다녀옴 파스타면의 쫀득한 식감에 두 눈이 번쩍 입에서 사르르 녹는 스테이크도 꿀맛c 더 못 시킨 게 아쉬워서 연말에 재방문각 케이크 맛집 찾다가 발견한 #스테이트베이크샵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몇 종류 없어서 속상 케이크는 맛있었는데 커피는 밍밍해서 별로 오랜만에 #네이트 소개돼서 방문자 수 폭발 요니 10인분 먹었다고 소문 내기 있나요..? 소개 멘트에 살짝 부끄러웠으나 그래도 신남 오후에 선물 받은 #폴바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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