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맛집]하조대 1등 생선구이 백반집 '뚱이네마실'에서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여름이고 하니 휴가도 가야하고 또 듀공이의 생일이 7월 이어서 예약이 다 차기전에 이미 6월에 숙소를 먼저 예약해놓고 반년만에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속초나 강릉은 비교적 번잡한 느낌이 들어서 저희는 한가롭고 또 물 맑은 양양이 너무 좋더라고요. 양양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주 옹골차 보이는 밥집을 찾아서 배를 채우러 왔습니다. 사실 출발하고 얼마되지 않아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서 많이 배고프진 않았는데 여행에 온 이상 아주 잠시라도 배에 빈 공간을 둘 수는 없겠더라고요 여행에서는 항시 전투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여러부운!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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