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부자윌리입니다. 오늘은 저 말고 엄마의 새로운 취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엄마는 친구들과 활동적인 운동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인데,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다니던 운동센터들이 무기한 휴관을 하면서 몇 년간 해오던 취미생활을 못 하게 되셨어요. 그래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답답하다며 한동안 우울해하시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엄마 친구분이 명화 따라 그리기를 시작했는데 재밌다며 추천해 줬다고 본인도 해보고 싶다고 하시는 거예요~ 엄마가 집에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한건 거의 처음이라 냉큼 명화 그리기 세트를 주문해서 보내드렸어요! (예전에 제가 컬러링북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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