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ZARA쇼핑 / INFJ의 자기방어기제 도어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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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무게는 비슷한데 뭔가 살이 더 빠져 치마나 바지 거의 다 못 입게 되었고, 바지는 그나마 벨트로 고정이 되면 입는다. 몇 번 못 입었는데 입을 수가 없어... 이런 고민을 하게 되다니. 여름 되자마자 탑텐에서 산 반바지를 돌려 입다가 자라에 구경 가서 꽂힌 스콧(SKORT) 일명 치마바지. 데님 스커트 팬츠 컬러는 4가지 자라 사이즈가 자비로운 건지 M과 S를 피팅 해봤는데 S가 맞았다. 하지만 세일을 안 해서 고민고민하다 내려놨다. 반바지나 계속 입자! ... 하지만 며칠 후 또 자라를 지나치지 못하고 다시 피팅을 해봤다. 블랙진에 S사이즈가 없어 연청 컬러의 S와 XS 사이즈를 피팅. XS 왜 잘 맞아..? 블랙 S는 재고 표에는 있지만 몇 분을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 그냥 이걸로 구매 땅땅- 아 몰라... 입고 싶은 거 입는 거야~ 세일 뜨면 슬플 거 같으니까 자주자주 입는 중. 올해 나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외적인 것도, 마인드도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주변에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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