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후기] 서울퍼블리셔스테이블 2022 참가 후기

안녕하묘 감슈토끼 여러분쓰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이 감.슈.토.끼. 맞아요^^ 부정하지 마세용 토깽이들~) 5월부터 만들어 온 '야구공 크기만큼 좋아할 수 있다면'을 지난주 서울퍼블리셔스테이블 2022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3일간,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며 책을 판매하는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새로운 세계가 열린 느낌) D-1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내일 일까지 야무지게 해냈습니다. 퇴근 후 부스 사전 답사에 나섰습니다. 테이블 정리는 무슨 ... 사다리 줄 기다리다 현수막만 겨우 달고 왔습니다. 현수막 천장에 매다는 일,, 얕볼 수 없어,, 혼또니 ㄷㅐ단한 일이었습니다,, 미대생 칭구들이 야작에.. 밤샘에.. 절여져 있는지 조금 알 수 있었던 시간.. ... 꾸미는 게 뭐냐고오... 초라한 부스는 내일의 우리에게 맡기고! 집으로 돌아온 쁘띠 세포는 부스 꾸미기 고민으로 괴로웠습니다만.. 피곤한 몸뚱이는 그냥 잠들었습니다 ㅇㅅㅇ 1일차 도착 전 미...

원문링크 : [페어 후기] 서울퍼블리셔스테이블 2022 참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