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준최적화2)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준최적화2)

블로그 기록 3부, 준최적화2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어있었다. My blog was dead like this.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지수 개념은 생겼다지만, 준최적화1 이라는 지수가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다. 모든 건 직접 겪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니까. 나름대로 모은 정보들을 활용해서 글을 써봤다. 예전에 조회수가 잘 나왔던 포스팅을 몇 개 골라 비공개를 한 뒤, 새로 뒤엎는 수준으로 다시 작성해서 올렸다. 결과는? 40위, 50위... 누락에 가까운 순위가 나왔다. 그래도 한때 상노 하던 글인데 10위 안에는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 개의 글을 더 발행해 봤다. 이번에도 썼다고 말하기 처참한 수준의 순위는 물론이고, 진짜 누락되는 글까지 마구 생겨났다. "오, 이런" 마치 블로그라는 아파트에서 퇴거 명령을 받은 듯한 심정이었다. 또 며칠간의 고민이 찾아왔다. "이대로 계속 잡고 있어야 하나? 나가라는데 나가야 되는 건가? 그래도 다시 회복할 수 있으면 ...


#블로그 #블로그지수 #블로그최적화 #저품질 #준최적화

원문링크 :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준최적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