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용으로 막 쓰기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T13


전투용으로 막 쓰기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T13

요즘 제가 즐겨쓰는 QCY T1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흔히 전투용이라고 부르는데, 싸운다는 뜻이 아니라 '전투용 제품은 막 써도 될 만큼 부담 없는 제품을 의미'한다. 일상 생활, 운동 등 웬만하서 막 쓰기 좋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물건 관리에 소흘한 사람들, 썼다하면 고장내기 쉬운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QCY T13이 그런 포지션에 있는 무선이어폰이라 생각이 자주 든다. 일단, 가격이 워낙 착하고 싸다보니까 쓰다가 한쪽을 잃어버리거나 통째로 잃어버려도 염려가 없다. 지금도 오픈마켓에 찾아보면 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다보니 하나 또 사면 되지?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없다. 음질도 뛰어나다. 생각 이상으로 뛰어나다. 베이스가 깊고 풍부한데다 해상력도 좋다. 중음과 고음은 살짝 뒤로 빠진듯한 느낌이 처음에는 들리지만 금새 적응이 된다. 개인적으로 음질은 무선이어폰 버즈 보다 더 좋다고 느끼는 편이다. QCY 전용앱 까지 지원해줘서 EQ설정으로 취향에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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