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백수가 후회하는 3가지


30대 백수가 후회하는 3가지

모든 선택엔 위험이 있다. 예상하던, 못하던 길 위에 있어야 오로지 느껴진다. 버켓리스터 탱자 <길 위에서> 자발적 백수를 선택한지 벌써 4개월의 시간이 지나갔다. 지나간 흔적을 보니 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다. 예상이 맞기도 아니기도 했지만 경험은 소중하다. 백수가 되고 나서 알게된 3가지의 후회하는 점과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나의 계획을 말하고자 글을 쓴다. 1. 고정 수입이 없다. 내게 직장에서 일했던 가장 큰 이유는 '월급'이었다. 매월 통장에 찍히는 돈은 소중했다. 직장인이 되고 컴퓨터, 핸드폰, 옷 등 구매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 백수가 되고나니 고정수입이 없어졌다. 물론 퇴사에 앞서 이 문제를 걱정했지만 내 계획에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었다. 매월 돈이 들어올 곳이 없기 때문에 모았던 돈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 다닐 때 월급의 50%는 저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여행, 약속, 노트북 등 큰 금액을 사용해서 직장 다닐 때 보다 많이 쓴건 함정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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