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가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택배 이용에 주의해야 하는데요.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이 8월 14일(금요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정해 휴무하게 되어, 목요일인 13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주문한 상품은 17일(월요일)부터 배송이 시작됩니다.1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지만, 택배업계는 정상업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GS25는 이미 전날부터 신선식품과 시급성 물품 택배 접수를 중단, 15∼17일에는 당일 택배인 '포스트퀵'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다만, 편의점 점포 간 택배 서비스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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