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가까운 사이. 댄싱스네일. 허밍버드 출간


적당히 가까운 사이. 댄싱스네일. 허밍버드 출간

외롭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너와 나의 거리.너무 가까우면 버겁고 너무 멀면 외로워지기 마련인 사람과 사람 사이...2019년 오랜 무기력증을 극복해 내기까지의 기록을 담은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중입니다>의 작가 댄싱스네일의 두번째 에세이집입니다.댄싱 스네일(춤추는 달팽이?^^)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에세이 작가입니다.흔히 말하는 집순이에 속하는 사람인 듯...^^마당발이니 인맥이 넓다느니 사회생활을 잘 한다느니... 하는 말을 듣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단히 사교적이고 활발한 외향적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걸거예요. 일단 타인의 중요한 프로필은 기본으로 꿰고 있고, 그 외에 시덥지 않은 일까지도 기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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