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읽는다는 것


[단상]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읽는다는 것

"작가가 되는 데 책은 거의 백 퍼센트의 역할을 하죠. 오직 책만이 한 사람을 작가로 만듭니다. 경험도 아니고, 주변 사람도 아니고, 정말 책 만이 온전하게 작가를 만든다고 저는 생각해요.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작가는 독자였죠. 작가에서 출발해서 독자가 되는 사람은 없어요. 제가 우리나라의 동료 작가들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작가들에게도 물어 봤는데 다들 비슷한 과정을 거쳤어요. 처음에는 특정한 소설, 특정한 작가의 열렬한 독자가 되죠. 그것을 읽다가 그보다 더 깊은 만족을 주는 다른 작가, 다른 책들을 읽게 됩니다. 어느 정도 읽다보면, '나도 이런 것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그런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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