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제경험담 (소름주의)

30년 가까이 지난 어릴적 일이다.집에서 큰길로 나가기 위해선 상당히 길고도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만 했다.그때 당시에 책방에서 한권당 300원씩 해서2~3일간 대여해주는 식으로 만화책을 빌려보곤 했는데금요일 밤쯤 이었나 야심한 밤은 아니고8~9시 정도 였을 것이다.문득 주말동안 심심하게 보낼 생각을 하니생각만해도 끔찍해서 만화책을 빌리러 갔다.그러곤 만화책을 잔뜩 빌려서 오는 길이었다.골목길이 밤이 되면 인적도 드물고 어두워서무서워 했었는데 그땐 무슨깡으로 그랬나 싶다.골목길을 열심히 오던중 앞에서 부터 요란한소리가 들려왔다."덜커덩 덜컹 덜컹"아주머니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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