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홀로 사는 즐거움을 다시 읽으며 두서없는 생각

#홀로사는즐거움설 연휴도 지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시간입니다이번 설은 친척 집에 가기도 안 가기도 참 난감한 연휴였습니다나라에서는 가지 말라 하니 안 가는 게 정답이긴 한데 연로하신 부모님 생각하면 안 가면 안 될 것 같고요그래도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여행 가고 뭐~ 그런 설이 아니였을까요?저는 아이들과 이제 설도 지났으니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그러고 나니 제가 앞으로 1년 동안 할 일이 별로 없더군요언제 저렇게 컸는지.....학교와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면 집에서는 거의 잠만 자는 스케줄이네요공부하는 책 이외에는 책 한 권 여유롭게 못 읽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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