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8,90년대 초등학생 시절 하루 일과(놀이문화, 불량식품)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된 사람들도 어린 시절에는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한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였던 80~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 모습은 어땠을까요? 저는 1996년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고 1년뒤인 1997년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요. 어깨에는 책가방 한손에는 하얀 슬리퍼가 들어있는 신발가방을 들고 매일 아침 학교에 갔습니다. 친구들이 맞이하는 교실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앞에는 칠판과 큰 TV가 있었는데요. 언제나 수업 시간 전에는 친구와 필통에 들어있는 축구, 아이스하키, 농구, 야구 등 손가락으로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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