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의 전화를 받고 느낀 점. 아파트 가격이 1년만에 1억이상 올랐다고 기쁨과 함께 얘기하는 고객의 전화를 받았다. 자기의 꿈이 시골에서 텃밭 가꾸면서 글을 쓰고 싶다고 한다. 사회생활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30대 초반이라는데 부러웠다. "그나저나, 중개사님, 전라도쪽으로 싼집 있을까요?" "어느 정도를 얘기하시는지요?" "3천만원이요" "(또 3천만원이다. 이 금액이 무슨 표준인가?") 아쉽게도 현재 없습니다." "네, 나오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전화드리겠습니다" 이런 전화를 은근히 꽤 받는다. 이젠 3천만원 집이 나오면 광고하기 전에 한번씩 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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