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주식이기 전에 훌륭한 자산이다.


삼성전자는 주식이기 전에 훌륭한 자산이다.

오늘 주식 시장이 반짝 웃었다. 대부분의 종목이 오랜만에 시뻘겋게 양봉을 뽑아주면서 투자자들이 웃는 날이었을 것이다. 참 재밌는 것은 어제 까지만 해도 우울함에 비관적인 분석이 난무하였으나 오늘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뀐 것이다. 주식하는 주변 분들은 코스피가 조정받고, 그들의 대장주 삼전이 하락이 이어지자 걱정과 한숨 그리고 손절매를 수행하고 한국 주식은 이래서 안 된다면서 미국 주식에 열광하고 뛰어들며 밤을 새우고 회사에 출근을 한다. 우리 지수가 3천 포인트가 무너지자 2천까지 다시 내려간다고 설레발치면서 말이다. 지금 2월 말이다. 불과 1월 달에만 해도 삼성전자에 열광하는 분위기에 10만 원에 육박하는 금액에도 불나방처럼 달라붙고 매수하던 사람들이 8만 원 초반까지 빅세일을 해도 매수를 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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