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달리기와 같다


주식도 달리기와 같다

나는 조깅을 좋아한다. 매일 하루에 5km 이상을 아주 천천히 한 시간 정도를 일 년 넘게 꾸준히 하고 있다. 천천히 달리면서 주식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어쩜 주식과 똑같은 공통점이 많이 발견된다. 요즘 공원에서 달리다 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뛴다. 그런데 특징적인 것은 젊은 분들 특히 10대 20대 들은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를 한다. 주변에 사람들을 제쳐가면서 엄청난 속도이다. 달리면서 기차 화통 같은 거친 숨소리를 내 쉬며 말이다. 숨이 가쁘다 보니 마스크는 온 데 간데없다. 턱스크는 기본이고 아예 벗어서 손에 쥐고 달리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주변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지 본인들은 모르는 것 같다. 한 마디로 무서워 죽겠다. 나는 이런 분들이 너무 무섭다. 아마 주변에 많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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