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매수, 흔히 저질르는 실수


분노의 매수, 흔히 저질르는 실수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면서 흔히 저질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있다. 바로 주가가 내 기대와 맘 같지 않게 흘러내려서 손실이 깊어지게 되면 화가 치밀어 오르게되고 이에 분노로 표출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매수를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른바, 분노의 매수이다. 이 심리가 희안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에 의거한 일반적인 상황과 반대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 공포심이 밀려와서 오히려 견디다 못해 매도를 하고 도망가고 싶어야 하는데 이건 웬걸! 오히려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과 혼동하면 안된다. 이 것은 내가 보유하고 싶어 관종에 넣었던 종목의 매수를 노려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포작하는 것이고 분노의 매수는 물타기 중에서도 최악의 행동이다. 이 둘을 혼동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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