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주식으로 고통스런 분들은 이런 분들이다.


지금 가장 주식으로 고통스런 분들은 이런 분들이다.

주식이 뭐길래 다들 모이면 주식 이야기밖에 안 한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요즘 다 재테크 이야기뿐이다. 지금 가장 가슴 아픈 경우는 작년까지 은행밖에 모르던 분들이 주식이 오르는 것을 지켜만 보고 꾹 참다가 올해 초에 결심하고 들어온 경우이다. 거기다가 귀하디 귀한 퇴직금을 전부 몰빵해서 말이다. 신기하리 만큼 올초 가장 고점에 들어와서 남들 좋다고 하는 초 우량주인 삼성전자 9만 원 이상에 매수해서 현재 10%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중이다. 굉장히 괴로워하는데 딱 한 가지 위로의 말을 하고 싶다. 작년에 오른게 얼마인데 고작 몇 개월 좀 빠지면 어떠냔 말이다.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닌가? 본인이 5만원,6만원 할 때 안 들어오고 9만 원에 들어와서 돈 벌겠다고 한 것은 어떻게 보면 "상 얌체"이다. 그..


원문링크 : 지금 가장 주식으로 고통스런 분들은 이런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