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주식은 안오르고 살까말까 고민했던 주식은 오른다면


내가 산 주식은 안오르고 살까말까 고민했던 주식은 오른다면

주식 투자하면서 참 답답하고 속상할 때는 이럴 때이다. 관심종목에 몇 종목을 넣어두고 공부하고 분석해서 고심 끝에 매수할 종목을 결정하고 실행한다. 그러면, 꼭 머피의 법칙처럼, 내가 막상 구입한 주식의 주가는 빌빌대거나 하락을 하고 끝까지 고민하다가 매수하지 않은 주식은 날아간다. 이때의 속상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예를 들어 같은 인터넷 플랫폼 섹터에 속해있는 카카오와 네이버 중에 네이버를 선택하면 카카오가 날아가고 카카오를 선택하면 네이버가 날아가는 경험을 한 다는 것이다. 그럼 두 개를 다 사면되지 않냐고 하는데... 자금이 유한하니 선택과 집중을 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소액 개미 투자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하지만 여기서 자꾸 내가 선택한 종목이 빌빌 댄다면 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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