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수집도 우표수집 같은 취미입니다.


주식수집도 우표수집 같은 취미입니다.

지금 4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은 어렸을 때, 한두 번쯤은 우표수집을 취미로 해 보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우표 수집이 전 국민의 취미일 정도였고 우표를 모으는 우표 앨범의 판매량도 엄청났었다. 문방구에서도 기념우표를 판매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을 정도이다. 나도 어렸을 때, 우체국을 참 많이 갔었다. 우체국에 가면 기념우표의 발행일을 미리 알 수 있었고, 그 날을 기다리며 용돈을 아끼고 코 묻은 돈을 가지고 우표를 사서 앨범에 넣으면서 그렇게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몇 번이고 앨범을 꺼내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기분 좋았었다. 주식도 우표 수집했던 것처럼 그렇게 사고 싶고 모으고 싶어야 한다. 오래 묵혀서 보관하면 그 가치가 대 부분 올라간다. 나라에 뜻깊은 행사나 이벤트가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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