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통지서를 뜯는 기쁨과 입금될 때의 행복감


배당금 통지서를 뜯는 기쁨과 입금될 때의 행복감

요즘 배당금이 입금되는 시즌이다. 우리나라는 일 년에 한 번 배당을 주는 회사들이 대 부분이라 매년 4월에 작년 연말 기준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이 대상이 된다. 그래서 이미 팔아 버리고 잊은 주식의 배당이 입금되는 경우도 많은데 아주 기분이 좋을 것이다. 배당 통지서를 받아 뜯을 때 참 기분이 좋다. 이미 얼만큼의 배당이 들어오는지 알고 있어도 살짝 긴장도 되면서 이 내 확인하고 나면 소소한 금액일지라도 공돈이라는 생각도 들고 살짝 행복감도 든다. 그리고 이 때 자동으로 꼭 드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다. " 고작 이 만큼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주식이 많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 " 올해는 이 주식을 좀 모아서 내년에 배당을 좀 많이 받아볼까" " 오~ 생각보다 배당을 많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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