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특히 주식에 처음 뛰어든 초보들이 그러하다. 주식 초보들은 주식 어린이라고 하여 주린이라 부르는데, 최근에는 어린이를 너무 비하하는 것 같다 하여 좀 더 세련되게 주식과 아마추어라는 표현을 합쳐서 "주마 추어"라고 한단다. 주마 추어들은 대개 적금과 예금을 위주로 안전하게 재테크를 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원금 보전은 당연했으며, 소소하지만 0.1% 라도 이자를 더 주는 곳을 찾아 줄을 서고 ATM 기에서 통장정리를 하며 미소를 짓던 그런 분들이었다. 요즘 주식시장이든 코인 시장이든 간에 손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런 주마추 어분 들이다. 삼성전자를 샀던 비트코인을 샀든 간에 다 손해보고 있다. 왜냐면 당연히 제일 비싼 가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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