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매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공포에 매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말은 언제나 참 쉽다. 주가가 떨어져 남들이 공포를 느끼는 구간에 용기를 내서 매수하라는 말인데 이건 진짜 어려운 이야기이다. "공포에 매수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기술적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면, 지지선이나 저항선에서 추가 매수하고 물 타기 하라 한다. 초보들은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어디인지 무엇인지도 모르니 이를 공부한다고 애를 쓰는데 참 이게 다 허무한 것이다. 세력이 맘만 먹으면 그냥 지지선이던 저항선이던 그냥 처참히 깨버리기 때문에 사실 요즘은 의미도 거의 없다. 대신 지지선에서 반등이 나오는 경우가 확률적으로 많으니 함부로 추매하지 말고 기다리면 50점은 하는 것이다. 어찌 되었던 공포에 매수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에 대한 내부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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