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이 아프고 힘들 때 배신하지 마세요.


내 주식이 아프고 힘들 때 배신하지 마세요.

주식 초보가 되었던, 중수이던 아님 고수이던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장이 있다. 내가 가진 주식이 하락하면 우울하고 힘들다. 이건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처음 사자마자 계속 떨어지는 주식보다 처음에 오르길래 기대가 컸는데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주식이 욕을 가장 많이 먹는다. 주식도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생각해 보자. 하락하는 내 주식은 현재 엄청 아픈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우리 가족이나 절친이 건강하다가 갑자기 아프면 "왜 계속 건강해야지, 지금 아프고 난리냐고! " 이렇게 소리치면서 미워하는 게 맞을까? 아님 당연히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왜 아픈지 원인을 정확히 알고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 맞을까? 그리고 말이라도 "힘내십시오, 곧 완쾌하실 겁니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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