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주식과 친해지지 못했을까?


우리는 왜 주식과 친해지지 못했을까?

우리는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고 선생님,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착하게 공부 잘하면 최고의 아들, 딸이었다. 모든 부모님이 당신들의 자식이 의사, 판사, 변호사 등 좋은 직업을 갖길 바랬고 이를 위해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최고의 낙이자 꿈이라 생각하고 우리를 키우셨다. 우리가 좋은 학교 좋은 직업을 갖길 원하신 목적은 무엇일까? 바로 명예롭고 풍족한 삶을 살기 바라셨던 것일 터인데 솔직히 명예로운 것보다 경제적 안정과 풍요로움에 더욱 비중을 두신 게 아닐까 싶다. 가난한 소크라테스가 될 것인가? 배부른 돼지가 될 것인가? 참으로 어려운 질문인데,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올 것이다. 결국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갖길 바라신 건데, 요즘에는 의사, 변호사들도 결국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되면..


원문링크 : 우리는 왜 주식과 친해지지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