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백과] 비숑 프리제


[견종백과] 비숑 프리제

1. 어원 프랑스어 비숑 아 푸알 프리제(Bichon à poil frisé, 곱슬거리는 털)에서 기원했습니다. 비숑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립니다. 2. 유래 처음부터 가정견으로 개량되었습니다. 1500년대부터 프랑스 귀부인들의 반려견으로 많이 사랑받았습니다. 순하고 훈련 효과도 좋으며 독립적이라 집에 혼자 두어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잔병치레도 적고 수명도 길어 반려견에 적합한 견종입니다. 3. 외모 어원처럼 마치 솜사탕과 같은 털이 특징입니다. 머리 모양을 커다란 원형으로 미용하여 하이바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털 색깔은 하얀색이 절대다수입니다.. 곱슬곱슬한 털이 푸들과 닮았고, 어릴 땐 말티즈와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 키는 23~31cm, 몸무게는 3~5kg 정도로 소형견에 속합니다...


원문링크 : [견종백과] 비숑 프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