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째주 일상 (2)

두부전, 두부 들어간 찌개 말고 다른 메뉴를 좀 하고 싶어서 두부전 (정미경샘 레시피) 없는 솜씨를 발휘해본다 너무 슴슴하게 되서 담에는 간을 더해야겠다; 엄마가 보내준 삼계탕 먹고 남은 닭가슴살이랑 국물로 그 다음날 닭죽으로 재탕 요즘 비오고 할때 할매 입맛인건지 난 이 율무차가 그렇게 맛나다 율무차에 꿀을 한바퀴 둘러줘야 달달하고 따끈한 율무차 완성이쥐 견과류도 들어있고 뭐 먹을만해유 동네 크로플집 딸래미랑 가서 먹음 여기 크로플 맛나네. 누텔라 초코가 듬뿍 뿌려진 크로플이라니 애플시나몬 크로플도 맛있었음 카구리 이거 은근 땡길때 있음, 중독성이 있네있어 너구리 건더기(?)가 ㅎㅎㅎ 귀엽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요 난 개인적으로 녹차(그린티) 라떼를 참 좋아한다 비오는날은 따끈하게 더운날은 시원하게 녹차라떼 얼음 띄워서 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이스링크 엄청 춥다그래서 두터운 바지랑 외투까지 챙겨갔는데 그랬는데도 이 날씨에 추운거 실화??? 피서 가지 말고 아이스링크장 가세요~~ 내...

원문링크 : 7월2째주 일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