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이자카야 요꼬 : 나름 최애집이었는데..?


[범계] 이자카야 요꼬 : 나름 최애집이었는데..?

2022.04.30 With 전귀 범계 이자카야 요꼬 후기 사실 이 집은 1년넘게 꾸준히 다니던 집! 그 당시에도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퀄리티가 좋아서 꾸준히 잘다녔던 것 같다. 그런데 어제 방문하고 너무 놀람ㅜㅜ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늘 시켜먹던 거만 먹기 때문에 메뉴판을 자세히 보지 않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매뉴판을 살폈다. 아니.? 1인모듬사시미가 30,000원? 20,000원이었던게 도데체 언제부터 이렇게나 가격이 오른걸까? 아무래도 어렸을 때는 가격 하나하나 다 따지고 먹었는데 커가면서 가격은 잘안보게 되니 전혀 몰랐다. 또 한가지.. 소주가 6,000원이요? 강남보다 비싼게 말이 되나 싶음 아무튼.. 가격때문에 너무 실망해서 그렇치만.. 맛은 있음.. 그게 문제여 메인으로 시킨 1인모듬사시미 응 맛있어.. 맛있다구!!!!! 근데 가격이 왜이렇게 오른거야 진짜 두 번째 닭발꼬치 껍질꼬치 명란꼬치 또 맛있다. 가격 때문에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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