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 고양이 커플 속초 1박2일 여행 - 첫째날


쥐 & 고양이 커플 속초 1박2일 여행 - 첫째날

안녕하세요. 속초 바다내음 맡고 돌아온 쥐새끼입니다. 이번 주 월, 화 겨울바다가 보고싶다던 고양이 요정과 함께 1박 2일 속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핸드폰을 아이폰6S로 바꾼 이후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아이폰 사진 색감이 무지 좋아서 이쁜 사진들을 많이 건진거 같네요~ 첫날 아침부터 오랜만에 바다를 보러 간다는 생각에 아침 일찍! 고속터미널로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그리고! 승차권 티켓팅!!! 일찍 도착해서 아침부터! 티켓팅! 버스! (버스 운전기사 아저씌~ 졸라 씨크하심) (우리가 타고갈 버스!) 아침 10시 20분 그 버스는 출발한다!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눈도 덜 녹은 산 사진도 찍어주구여~ 원래는 중간에 정차 예정이 없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만남의 광장에서 한번 세워주시네요~ 만남의 광장에서 만났던 얼굴은 작은데 몸뚱아리만 컸던 고양이! 얘 사람이 막 만지고 사진찍고 해도 옆에 난로가 따뜻해서 움직이지 않아요 ㅋㅋㅋ 보통 만남의 광장이나 휴게소 같은데서 ...


#1박2일여행 #아야진해변 #아바이마을 #속초중앙시장 #속초여행 #속초 #바다 #뚜벅이여행 #국내여행 #커플여행

원문링크 : 쥐 & 고양이 커플 속초 1박2일 여행 -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