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5] 간사이지방 여행 첫째날! (부제 : 구라시키까지 가자!)

안녕하세요! 캐트시입니다 저희의 첫째날이야기를 적어볼까해요ㅎㅎ 첫째날부터 좀 빡빡하게 움직여서 피곤하기도 했었네요 춥기도 했구요ㅠㅜㅠㅜ 그래도 여행이란건 언제가도 즐거운거죠 첫째날의 목표는 구라시키까지 가는거예요! 잠시 낮에 나가느라 오면서 미리 공항버스를 탈 곳을 봐뒀어요 저희는 새벽출발이라 가장 빠른시간의 4시 31분차를 타야해요ㅎㅎ 버스 찍을 새도 없이 버스 탑승ㅎㅎㅎ 사람이 없어서 빠르더라구요 기사님이 내려서 캐리어를 버스에 실어주세요 요금은 인당 15000원이예요 티머니도 가능하고 현금도 가능하답니다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사이쯤 걸려서 도착했어요 여지껏 어딜가든 김포공항으로만 다녀봐서 인천공항은 첨이였어요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바글바글 시간 좀 더 지나면 더 많아지더라구요 티켓팅 하고~ 수화물 붙이고~ 요번엔 저가항공사로 다녀왔어요ㅎㅎ (대한항공이 비싼만큼 좌석간격이나 그런게 더 넓어서 좋긴하더라구요) 면세코너에 들러서 미리 주문한 면세품도 찾아왔어요 몇개 안샀는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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