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다


친구를 만나다

28년 지기 친구를 4년 만에 만났어요.각자 가정이 있고이젠 혼자인 몸이 아니라못 만나고 있었는데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갔더라구요.친구의 집은 양산, 우리 집은 대신동. 거리가 좀 있는 편이죠~만남의 장소는 우리 둘의 친정이 있는부곡동으로 정했답니다~우리의 친정은 도보로 3분 거리!! 작은 2차선 도로를 마주 보고 자리 잡고 있어요.어릴 적에 우리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살고 있었는데...새삼 기분이 묘해지더라구요~그때는 서로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게당연한 것처럼 여겨졌었는데참으로 좋았던 시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40대의 우리가 함께한 첫 식사는 그 동네 사람들만 안다는 비밀 맛집메기매운탕!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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