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도희네에서 조개구이 먹고 이모님이 추천해주신 산책로인 다릿돌 전망대를 방문했다 청사포를 낮에 와본 적이 없어서 여기 바다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는데 특이하게도 바다 색이 세가지였다c 다릿돌 전망대 관리인 아저씨께서는 바다 깊이가 달라서 저렇다고 하셨는데 어쩜 저렇게 선을 그려 나눈 듯이 분할되어있을까??? 옛날에 어떤 책에서 읽었을 때 온도가 다르면 색상이 다르다는 글을 읽었는데 이것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다릿돌 전망대에 가다가 만난 해운대 풍경열차!! 저 때는 뭔지 몰랐는데 시험운행 중인 #해운대풍경열차 였다 ㅎㅎ 엄청 떠드네 이제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사포횟집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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