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텔에 대한 생각

1. 아파텔은 공식용어가 아닌 오피와 아파트를 합친 개념이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각종 규제를 피해 절세하기 좋고 시공사 입장에서도 규제를 피해 분양가의 마진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가 있지만 아직까지 아파텔도 결국엔 오피스텔이라고 꺼려하는 분이 있는데, 나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2. 오피투자를 꺼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피스텔은 결국 아파트의 대체재라고 말한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재건축을 많이 얘기하는듯한데, 과연 지금의 신축 25~35층 또는 그 이상의 아파트들이 3종주거지역이더라도 용적률을 꽉 채우고 있는 시점에 재건축만을 얘기할 수 있을까?? 오피스텔은 상업지구로 용적률 최대 8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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