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공실만 쌓여가고..(ft.LH부채)

1. 젊은 주택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상품인 신혼희망타운의 공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산기장에서 시작된 지방의 공실이 수원당수 등 점차 수도권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이 부족하며 청약경쟁률이 높은 이 순간에 미분양이 왜 날까요? 2. 일단 사람들의 니즈에 맞지않는 상품이란거죠. 아무리 공급이 없다지만 특별히 싸지도 않고 1인가구라도 좁은걸 선호하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주거를 구하는 대다수가 어느정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데 애초에 기대할 수 없는 상품이라면 아무리 실거주로 접근한다 하더라도 선호하지 않을 수 밖에요. 이익공유를 하며 추후 시세차익을 공유하는데 누가 좋다고 들어갈까요? 3.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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