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동거인도 다음달부터 자가격리 면제!

1.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중에 방역체계를 완화하는 기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완화책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동거인이 확진판정을 받아도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것인데요. PCR검사도 의무적으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검사는 받아야 사회생활도 하고 주변에 전파를 시키지 않으니 자발적으로 하겠죠. 지금까지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 격리 대상에서 제외됐고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해야 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서히 다른 부분에서도 완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기사글 살펴보죠.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달부터 확진자의 가족들에 대해 일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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