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승전기념일날 큰 이슈는 없네요


푸틴, 승전기념일날 큰 이슈는 없네요

1. 5.9 러시아 승전기념일에 맞춰 푸틴이 어떤 발표를 할 지 세계인들이 주목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렇다할 큰 이슈는 없이 끝났네요. 오후 4시에 시작된 러시아 열병식은 전쟁의 정식 선언이나 핵언급은 없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정당화가 주된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열병식으로 투자의 변수 중 하나로 작용할거라 예상했지만 이렇다할 움직임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2. 9일(현지시간) 오전 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러시아의 전승절)을 맞이해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푸틴 대통령은 연설의 대부분을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데 할애했다. 일각에서 예측했던 전면전 선포, 전쟁 공식 선언, 돈바스 전투 조기 승리 선언 등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강제적이고 시기적절하며 올바른 결정”이라고 이번 침공을 옹호했다. 연설에는 핵무기 사용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축소할 계획을 세운 ...


#러시아승전기념일 #러시아핵 #푸틴연설

원문링크 : 푸틴, 승전기념일날 큰 이슈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