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량 감소 극복은 쉽지 않을 듯..!

StockSnap, 출처 Pixabay 1. 둔촌주공을 시작으로 예정된 입주량도 원활하지 않을 모양인거 같은데, 해결책이 마땅히 보이지도 않네요. 기본형 건축비를 상향시켰다해도 원자재 상승분이 워낙 컸기에 시공사들의 마진이 남지 않는 상황입니다. 분상제까지 폐지를 한다면, 달라질 수야 있겠지만 중대재해처벌법 등과 같은 이슈도 있기에 분위기가 움추러든 거 같네요. 물론 공사 수주를 해야 건설사들도 먹고 살기에 무작정 멈추지는 않겠지만 공급이 너무나도 부족한 시점에서 정비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지와 3기 신도시의 분양가를 믿고 사전청약한 사람들이 본청약때 분양가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 지도.. 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2487?lfrom=kakao 4000가구 재개발 설명회, 건설사들 한곳도 안왔다 자재값 폭등에 공사비 감당못해 “지으면 손해” 줄줄이 수주 포기 지난 4일 경기 성남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강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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