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건설현장 내일부터 멈춘다!

hojipago, 출처 Unsplash 1. 원자재 가격의 인플레이션으로 공사현장에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이야기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분양가를 상향해준다하지만 원자재 인플레에 못미치는 최대 4%수치이고 이에 따라 파업에 대한 불안이 계속되었는데요. 역시나 수도권에는 꽤 굵직한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11일인 내일부터 GS, 대우, 삼성 등 수도권 건설현장 60곳이 멈출 예정입니다. 수도권 철근콘크리트연합에서 공사비 증액 비협조로 현장 공사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우·GS·삼성 등 주요 건설사 셧다운 대상에 포함되 있어 문제가 꽤 심각하죠. 2. 건설현장은 총 63개로 증액요구 현장수는 348개소, 협의종료 또는 원만진행중인 곳은 285개소입니다. 다행히 제가 가진 분양권들은 리스트에 없긴한데,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3. 3000가구가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등 수도권 60개 건설 현장이 11일부터 멈춘다. 수도권 골조 공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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