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이네요

BunGGuilD, 출처 Pixabay 1. 벌써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 주간의 마무리도 해볼까 합니다. 이번주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숙소를 잡고 놀러가기위해 7월초부터 계획을 잡았으나 가고싶었던 곳들이 생각보다 더 빨리 매진이라 포기하고 널널할 때 가기로 했네요. 그래서 이번주도 딱히 특별히 한 일은 없는데요. 2. 그래도 굳이 찾아보자면, 오전에 축구를 하다 얼굴이 많이 탔다는 점과 체력이 예전만큼 못하다는것..? 그럼에도 축구를 끊을 수가 없긴 하네요. 남자들은 학창시절부터 공 하나만 던져주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다를게 없네요 ㅎ 3. 그리고 어제는 강남에서 계모임을 가졌습니다. 친한 동기들끼리 만든 계인데 1년에 2번정도 모입니다. 그때마다 모은 돈을 다 태울때까지 맛있고 비싼 걸 먹는데요. 어제는 소고기를 먹고 2차까지 갔음에도 돈이 꽤 남았네요 ㅎㅎ 동기형 중 한 명이 청첩장을 들고 왔는데 이 형이 이제 결혼을 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4.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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