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법

Pexels, 출처 Pixabay 1. 오늘도 오전 한가한 시간에 짬을 내어 투자자방에 있던 중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을 봤습니다. 자본주의에 적응을 넘어 이용을 한다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닌가 하고 다시금 깨닫는 바가 큰 거 같습니다. 2. 출처. 페이스북 해당 사진입니다. 메가스터디 일타강사인 현우진과 이름은 같지민 동명이인이라고 하네요. 현우진 강사는 예전 영상중에 친구에게 청당동 소재의 아파트를 사게해줬단 소리도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 이름이 같아 해당 사진이 돌아다니는거 같지만 어쨌든 누구에게 배우는게 중요할까요? 어떤걸 배우고 깨닫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3. 눈에 띄는 문구라면 자본주의 자산의 종착역은 결국 부동산이다. 주식과 코인으로 돈 번 사람도 결국은 부동산으로 온다는 말이 있죠. 업비트를 주관하는 두나무 또한 수익금으로 강남에 빌딩을 매입한것 처럼요. 일정 규모이상 커진 부동산은 히드라 같은 거다. 머리를 잘라내도 그 배수의 머리가 돋아난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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