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미 연준의 FOMC 회의와 금리인상


12.14 미 연준의 FOMC 회의와 금리인상

1. 미국의 FOMC 회의 일정을 마치며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인상을 했습니다. 출처. 인베스팅 50BP 인상으로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파월의 매파적 발언의 지속으로 시장은 부진했습니다. 그래도 과대 낙폭보단 횡보로 마감했네요. 전날 CPI의 발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장의 기대감은 부풀었지만 그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기회를 줄때 탈출하고자 하는 매도세도 컸고 7.1%라는 수치가 아직도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있겠죠. 파월이 긴축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한 것과 달리 이번엔 왜 또 매파적인 발언을 했을까요? 일단 발언내용을 요약해보죠. 2. 12월 FOMC 및 파월 발언 정리 1) 4차례 75bp 인상 이후 이번 회의에서 50bp (4.25~4.50%)로 인상 속도조절을 거론했지만, 성명서에 “ongoing increases” 이란 문구가 내년에도 몇 차례 인상 가능성을 시사 2) 점도표를 통해 최종금리는 5.1%로 상향조정하며, 시장의 기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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