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난에 세입자의 집주인 면접..?

Clker-Free-Vector-Images, 출처 Pixabay 1. 흥미로운 기사제목이 보여 클릭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역전세난 시대…“재직증명서 좀 봅시다” 세입자가 집주인 면접 음... 아무래도 전세 이슈가 작년 하반기부터 거셌기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정부에서도 앞으로 계약서를 쓴 세입자는 집주인의 세금체납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하니까요.. 하지만 앞으로 재직증명서까지 요구를 하며 면접을 본다?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만약 이러한 전세흐름이 계속된다면요. 임대차 3법 이후 많은 투자자들이 어떻게 세입자들을 내보낼까의 머리싸움이였다면 이제는 전세대출이자 대납, 올수리, 반전세 등으로 최대한 더 살아주기를 빌고 있습니다. 제 주변 투자자만 보더라도 여러채를 갭투하신 분들이 역전세에 힘들어하고 있고 몇몇 입주가 많은 지역은 임대차3법 이전 가격으로 내놔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역전세를 맞은 상황에서 전세까지 안나가는 사람들이 급하게 매도행렬을 이루고 있고 이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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