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조합 추가 분담금 폭탄으로 2억 안팎...

출처. 뉴시스 1. 말이 많던 둔촌주공의 청약이 끝나고 본청약에 흥행참패라며 각종 조롱을 받았지만.. 이후 둔촌주공을 겨냥한(?)듯한 청약관련 규제가 풀리며 설 명절이 지나고 난 뒤의 예비당첨자까지 합치면 59와 84타입은 진즉에 완판이고 39나 49타입과 같은 소형평수만 남아있습니다. 이제 무순위로 나올텐데, 전국 단위로 가능하게 규제가 또 풀렸기에 금방 소진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쨌든 공사비 갈등을 시작으로 공사중단, 유치권 행사, 상가쪼개기, 조합파산 등의 각종 얘기가 돌긴 했지만 어쨌든 공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그래픽 조합원들의 올해 일정도 어느정도 나왔는데, 이에 따른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도 대략 나왔습니다. 평균적으로 1억 2천정도 나오며 동, 층, 향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도 나올 예정입니다. 이정도 금액은 신축 프리미엄을 생각했을 때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사업이 진행됐을 때는 오히려 돈을 환급받을 예정이었던 조합이었기에 반감이 들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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