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의 흥행에도 현대카드는 조용합니다


애플페이의 흥행에도 현대카드는 조용합니다

출처. 조선비즈, 손민균 일러스트 1. 애플페이가 출시 하루만에 등록 100만 건을 넘기며 흥행에 따른 유일한 제휴카드인 현대카드는 더더욱 대대적 홍보를 나서야 하지만 조용합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카드업계에서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들여오기 위해 계약조건 중 비밀유지조항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 때문에 광고를 못하는 듯 합니다. 애플은 정보 유출에 민감한 기업으로도 유명한데 과거부터 여러 협력사와 계약 내용과 관련해 크고 작은 마찰이 자주 일어났었고 그에 따라 계약을 파기한 적도 많습니다. 전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의 경영철학이라고 하네요. 2. 작년 하반기에도 애플페이의 국내도입설이 나올 때도 애플이 이에 대해 경고했다고 하는데 이미 도입된 이후에는 광고를 통한 가입자 수를 늘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하지만 비밀계약을 어길 경우 막대한 위약금을 지불해야하기에 현대카드측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요. 제가 대신 홍보해주고 싶긴하지만 대기업이 저를 써줄일은 없고 ㅎㅎ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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